개요맛있는 빵집이 장사가 너무 잘되어 옆 가게까지 확장하려고 할 때, 사장님이 친구들에게 돈을 투자받거나 혹은 그동안 모은 돈으로 단골들에게 공짜 빵을 나눠주는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 주식 시장에서도 기업이 사업 규모를 키우거나 재무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주식 수를 늘리는 방식을 택하는데, 이를 '증자'라고 부릅니다. 내가 가진 주식의 가치가 희석될지, 아니면 기분 좋은 선물이 될지는 이 증자가 유상인지 무상인지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므로 반드시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정의1. 유상증자 (Paid-in Capital Increase)기업이 신사업 투자나 빚 탕감 등을 위해 새로 주식을 발행하고, 이를 주주나 제3자에게 '돈을 받고' 파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회사가 주주들에게 "우리 사업 더 키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