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친한 친구가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돈을 빌려주고, 나중에 이자를 붙여서 돌려받기로 약속한 '차용증'을 써본 적이 있으신가요? 채권 투자는 바로 이 차용증을 개인이 아닌 국가나 공공기관, 혹은 대기업과 주고받는 행위라고 생각하면 아주 이해하기 쉽습니다. 주식처럼 회사의 주인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약속된 날짜에 꼬박꼬박 이자를 받고 원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 '안전한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최고의 선택지가 됩니다.정의채권(Bond)이란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 또는 주식회사 등이 비교적 장기로 필요한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가치가 있는 증서)입니다. 쉽게 말해,돈을 빌린 쪽이 "언제까지 이 돈을 쓰고, 이자는 몇 퍼센트씩 줄게"라고 약속하며 발행한 공식적인 '빚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