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우리가 대형마트에서 배추를 살 때 어떤 해에는 한 포기에 만 원이 넘을 정도로 비싸다가도, 그다음 해에는 풍년이 들어 단돈 천 원으로 가격이 폭락하는 현상을 종종 보게 됩니다.농부들이 배추 가격이 올랐을 때 너도나도 배추 심기에 나섰다가 이듬해에 공급이 한꺼번에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주식 시장의 든든한 버팀목인 반도체 산업 역시 이 배추 농사와 완벽하게 똑같은 원리로 끊임없이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고 있습니다.반도체 기업에 투자해 성공하려면 지금이 배추 씨앗을 심을 때인지, 아니면 수확을 끝내고 밭을 비워야 할 때인지 알려주는 '반도체 사이클'을 반드시 마스터해야 합니다. ■ 정의 반도체 사이클(Semiconductor Cycle)이란반도체 제품의 글로벌 수요(사려는 사람)와 공급(팔려..